[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10월 18일(토),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TCR 월드투어 6라운드 레이스1 결승에서 폴포지션에서 출발한 조슈아 버칸은 2위 이하 드라이버들을 여유 있게 거느리고 TCR 월드 투어 한국 대회 첫 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TCR 아시아 6라운드 레이스1 결승에 22명. 1, 2차 예선 조슈아 버칸이 풀포지션을 차지했으며, 이안 얼래서(프랑스, 링크 & 코 사이언 레이싱), 마 칭화(중국, 링크 & 코 사이언 레이싱), 테드 비요르크(스웨덴, 링크 & 코 사이언 레이싱)가 그리드 1, 2열에서 출발을 했다.
6라운드 레이스1 결승 선두는 조슈아 버칸이었다. 이안 얼래서가 2위로, 5그리드 주자 산티아고 우르티아(우르과이)가 3위로 나섰다.

호주에서 2025 TCR 월드 투어에 합류한 조슈아 버칸(30,HMO Customer Racing Pty ltd)이 32분13초668로 올해 첫 승을 했고, 에스테반 귀리에리(186,GOAT RACING)가 32분 19초 518로 2위 와 테드 비요르크는 (111, CYAN RACING LYNK&CO)이 32분20초039로 3위를 했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박준성은 예선 8위로 2랩째 5위로 선두그룹으로 진출했지만, 경주차 접촉 이후 13라운드 최종 20위로 떨어졌고, 예선 9위 박준의는 결승 15위로 13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2025 TCR 6전, 레이스2는 10월 1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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