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종목 고른 전력 과시…우승 경쟁 유리한 고지 선점
| ▲26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경기도(분당중)와 서울(중동중)의 15세 이하 단체전 준결승 경기가 열리고 있다.선취점은 분당중(6번) 이지섭이 올렸으며 이날 경기도는 서울을 6대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대회 둘째 날인 26일 오후 5시 기준, 경기도 선수단은 종합득점 950점을 기록하며 시·도 종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까지 금메달 89개, 은메달 78개, 동메달 85개 등 총 25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이 701점으로 2위, 개최지 강원이 381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뒤를 잇고 있으나, 경기도는 초반부터 큰 점수 차를 벌리며 종합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종목별 현황(26일 오후 5시 기준)을 살펴보면 스피드스케이팅에서 282점, 쇼트트랙에서 261점을 획득하며 높은 득점 비중을 차지했고, 컬링(112점), 알파인 스키(95점), 바이애슬론(71점) 등에서도 고른 성과를 거두며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또한 현재까지 총 19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됐으며, 스피드스케이팅에서 8개, 쇼트트랙에서 11개의 신기록이 탄생했다. 빙상 종목에서 21명의 다관왕이 배출돼 다관왕은 4관왕 3명, 3관왕 4명, 2관왕 1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열린 주요 기록 경기에서도 경기도 선수단의 메달 행진은 계속됐다. 피겨스케이팅 싱글 C조에서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고, 알파인 스키 슈퍼대회전과 대회전에서는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추가했다. 바이애슬론 개인출발과 집단출발 경기에서는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냈으며, 루지 1인승 경기에서도 금메달 1개와 은·동메달 각 1개씩을 보태며 종합 선두를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이날 금메달은 피겨스케이팅 여중부 싱글 C조 이수린(미사강변초)을 비롯해 알파인 스키 남초부 슈퍼대회전 안재이(용인함박초), 남중부 대회전 김세민(백현중), 남대부 대회전 허도현(경희대), 여중부 대회전 최지온(서울국제학교)이 정상에 올랐다.
또한 루지 남일부 1인승 박진용(도루지경기연맹), 바이애슬론 남초부 개인 4km 임휼(일동초), 남대부 집단 15km 조나단(한국방통대), 남일부 집단 15km 최두진(포천시청), 여초부 개인 4km 박서윤(일동초), 여고부 집단 10km 이주희(일동고) 등이 금빛 질주를 이어가며 경기도의 선두 수성에 힘을 보탰다.
경기도 선수단은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대회 초반 종합 우승 23연패를 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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