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6일까지 한부모가족 46가구 모집…아이돌봄 지원도 [광주 세계타임즈=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자립 의지가 있는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한부모 주거 지원사업’ 입주자 46가구를 모집한다.
‘한부모가족 주거 지원사업’은 한부모가족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임대주택 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지역 내 임대주택 46호가 확보돼 있으며, 자립 의지가 있는 저소득 무주택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입주자로 선정된 가구에는 평균 750만원 내외의 보증금을 지원한다. 단 자립 의지 강화를 위해 임대료와 관리비(월 평균 17만원), 입주보증금(70만원)은 자부담해야 한다. 계약 기간은 2년 단위이며, 입주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6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중장기 생활안정이 가능하다.
주거공간 제공과 함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한 상담과 물품 지원을 제공하며, 공동생활가정의 경우 취업 훈련·학습 비용 지원, 자녀 양육 공백 때 아이돌봄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으나, 1회차 집중 신청 기간은 오는 3월6일까지다. 입주자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입주를 결정하며, 심사는 3월13일 오전 10시 진행할 예정이다.
입주 상담 및 신청은 광주동구가족센터(062-419-19650, 010-6847-6050)로 하면 된다. 홍보물에 안내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주거 지원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족이 주거 불안에서 벗어나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하며 자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 지원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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