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해 전국 자립준비청년 100명 대상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는 ABL생명이 우리금융그룹 편입 이후 그룹의 특화 공익사업인 ‘With우리 17프로젝트’에 참여해 추진하는 첫 사회공헌 사업이다. 자립준비청년들이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초 역량을 갖추고, 안정적인 미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18세 이상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비롯해 ABL생명과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들이 참석해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발대식에서는 ABL생명 임직원이 재능기부로 금융·보험 기초 지식을 주제로 한 금융 특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봉앤설 이니셔티브 컨설턴트가 멘토링을 맡아 체계적인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발대식과 금융특화 교육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1인당 최대 200만 원의 미래설계지원금이 지원된다.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1기 사업은 내년 7월까지 진행되며, ABL생명은 협력기관과 함께 사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여 향후 지속가능한 시그니처 사회공헌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자립준비청년은 “경제적인 부분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금융과 보험의 기초 지식을 배우고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라며 “이번 프로젝트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우리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ABL생명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보험은 사랑’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가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1:1 매칭해 국내 주요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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